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함께 알아볼 주제는 김치 스웨디시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마사지를 검색하다보면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김치 스웨디시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꿀, 초콜릿 등 식용 가능한 재료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김치 스웨디시라는 말은 처음 들었어서 당황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치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매워서 따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알고보니 전혀 다른 뜻이 내포 되어 있었는데요.
불건전업소에서 쓰이는 말로 한국관리사가 있는 퇴폐업소를 뜻한다고 합니다.
스시녀, 똠양꿍 등 그 사람의 나라에 있는 음식에 비유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퇴폐업소에서는 어떤 것들이 진행 되는지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개념은 같다고 해요.
실력있는 관리사님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건전업소에서 넘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하네요.
퇴폐업소는 건전한 마사지샵보다 관리 가격이 높게 측정 되어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금액이 높게 책정 되어 있는 마사지샵을 발견하게 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금액이 높은 모든 샵들이 불건전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서비스와 샵의 시설, 관리사님들의 경력에 따라 마사지는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또한 퇴폐업소에서는 관리사가 고객의 민감한 부위를
터치한다거나 유사 성행위를 권유하며
추가금을 지불하라고 한다고 해요.
김치 스웨디시의 두 번째 뜻인데요.
남의 돈을 뜯어 먹는 사람들은 김치남, 김치녀라며 부르는데
관리사가 고객에게 흥정을 하며 돈을 지불하라고
하기 때문에 지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김치 스웨디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마사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기 위해선
하루 빨리 퇴폐업소를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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