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센스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디시
여러분들께선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마사지커뮤니티에 꾸준하게 올라오는 내상 글을 보며
이번 시간에는 스웨디시 시간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시간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다른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대부분의 마사지샵에서는 60분과 90분 길게는 120분 코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모여 있는 마사지샵의 경우 30~40분 같은 짧은 코스도 있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많이 안 받아본 분들은 기본 시간인 60분을 받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마사지를 많이 받는 매니아들과 관리사님들은 입을 모아 90분 코스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스웨디시로 60분이란 시간 동안 전신을 케어하기에는
비교적 짧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스웨디시는 따뜻한 오일을 전신에 도포하여 부드럽게
자극하는 마사지로 천천히 시행되는데요. 근육과 림프를 60분 안에 제대로 풀기에는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샤워시간이 포함된 곳이라면 50분에서 40분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무작정 90분 코스를 추천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입문한 지 얼마 안되었거나 처음 방문하는 샵일 경우에는
60분 코스를 추천한다고 해요. 자신과 맞는 마사지 스타일인지 확인을 하기 위함과
처음 받아본 분들은 자신이 어떤 관리를 받아야 피로가 풀리는지, 본인과 잘 맞는 관리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스웨디시 시간 차이에 따라 관리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일부 마사지샵에서는 60분 코스에 하체, 집중 관리, 후면 등 한 부위만 케어를 하며
90분 이상의 코스에선 전신 관리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고 하네요.
스웨디시 시간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관리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고 해요.
디테일한 관리가 들어갈수록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이 원활해져 독소,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밀착감이 좋아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에도 탁월하며,
불면증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러나, 자신이 오일의 끈적임이 싫거나 강한 압을 선호 한다면 타이마사지와 같은
건식 마사지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스웨디시 시간 차이와 특징,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 되셨을까요?
저희 마사지사이트에는 전국의 다양한 마사지샵과 제휴를 맺고 있으니
여러분과 맞는 마사지샵을 찾아 힐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도움이 되는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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