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께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찾아온 마따거기입니다.
이번 주제는 스웨디시 코스 차이인데요,
사실 스웨디시 말고도 여러 마사지에도 코스가 있기 때문에 딱!
스웨디시에만 적용되는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웨디시 코스 차이를 알아보기 전에
스웨디시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하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스웨디시란 스웨덴식 혹은 스웨덴 스타일의 마사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특징은 흔히 알고 있는 타이마사지, 경락마사지보다
부드럽고,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 어루어 만지듯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입니다.
특히 림프 자극을 통해 몸 안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 시키는게 특징이랍니다.
림프는 우리 몸에 혈관처럼 전신에 퍼쳐있는데,
이것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를 림프관이라고 합니다.
림프는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노폐물을 처리하는 기능을 합니다.
몸의 기능이 약화 되어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 코끼리 다리 처럼 몸이 붓거나
심하면 체형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림프 순환 마사지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스웨디시의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번에 코스 차이에 대해 설명해볼까요?
우선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게 금액이겠죠.
기본적으로 한국인 관리사의 경우 9~13만원 가량 한다고 합니다.
금액의 차이는 관리사의 경력과 숙련도에 따라 다른거겠죠?
태국인, 중국인, 해외 관리사들의 경우는
적게는 5만원 많게는 9만원까지 한다고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마사지 관리 시간에 따라
차이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통상 최소 30분부터 길게는 180분까지
진행되는 관리에 따라 코스 차이가 있네요.
자, 다음 스웨디시 코스 차이점 입니다.
바로 마사지 부위, 프로그램에 따른 차이인데요,
이건 샵마다 코스가 가지각색이라 콕 집어 설명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도 큰 폭으로 본다면, 림프 순환, 후면 관리,
전면 관리, 하체 관리, 상체 관리, 서혜부 관리 등이 있겠네요.
이러한 코스들은 관리사의 역량에 따라
고객이 느끼는 만족도가 천지차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웨디시 코스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마사지의 지식인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유익하고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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