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려서 해외로 여행가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가까운 일본, 따뜻한 보라카이 등 그 동안 못 갔던 설움을 풀 듯이 여기저기 인기가 많더라구요.그렇다면 과연 마따거기는 마사지 플랫폼이니 어디를 추천할까요?!
당연히 마사지하면 타이 타이 하면 마사지!!
그래서 태국여행 관련용어 뜻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봤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태국여행 관련용어 뜻을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잠깐 설명해볼까합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경관이 예뻐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기온이 높아 우기기인 5월부터 10월은 찜통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조기가 되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타이마사지가 유명해서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태국여행 관련용어 뜻을 알아볼까요?
태국은 한국처럼 높임말이 있습니다
남자가 쓰는 높임말은 캅
여자가 쓰는 높임말은 카
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는 싸와디캅
여자는 싸와디카
라고 말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싸와디캅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안녕히 계세요는 바이바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커 쿤 캅 - 고맙습니다
커 톳 캅 -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폼 뺀 콘 카울리 -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차이/마이 - 좋아요/싫어요
마사지 용어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낙낙 - 세게
바오바오 - 약하게
쨉 - 아프다
마이쨉 - 안아프다
나우 - 춥다
런 - 덥다
후이 - 머리
커 - 목
라이 - 어깨
싸바이 - 시원하다
마이다이 - 안돼요
롱 마 너이 - 조금만 밑에
큰 빠이 - 조금만 위에
다 막 - 아주 좋아요
싸이 - 왼쪽
콰아 - 오른쪽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합성어와 여러 단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킹걸 - 화류계에 종사하는 여자
반간인 - 알바식으로 밤일하는 여자
방타이 - 태국(타이)에 (방)문
방린이 - 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아고고, 할리우드, 더 스톤 - 파타야를 대표하는 밤문화 업종, 술 마시고 노는 곳
쏘이혹 - 파타야 해변가에 있는 술집으로 바형태
마마상 - 직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엘디 - 아고고, 쏘이혹에서 직원들한테 술 사주는 행위
엘디어택 - 직원들이 술을 사달라고 조르는 행위
막막 - very much (매우, 많이) 라는 뜻
지금까지 태국여행 관련용어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한 대화와 용어를 알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주제를 선정해봤습니다.
요즘은 타이마사지말고 아로마마사지와 스웨디시도
인기가 있다고 하니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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