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 있어, 여러분께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전하는 마따거기입니다.
오늘의 주제 1인샵 로드샵 차이입니다.
지금도 유행 중이긴 하지만 그나마 나아졌죠.
몇 년 전 전세계가 패닉에 빠진 일이 있었습니다.
WHO에서도 팬데믹을 선포했던 바로 코로나인데요.
코로나의 감염은 감기와 같습니다.
감염자의 체액(침, 콧물)을 흡입하면 걸리는게 된답니다.
1인샵 로드샵 차이점을 알려준다더니
왜 갑자기 코로나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이 코로나로 인해 1인샵이 성행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1인샵이 있긴 했지만 로드샵 만큼 유명하진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찾는 사람만 찾는 그런 곳이였죠.
그런데, 마사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불건전 업소를 즐기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 동선이 전국 사람들이 알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코로나 감염 위험이 적은 1인샵으로 눈길이 쏠리게 되고
그로 인해 전국적으로 1인샵이 생기며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참 재미있지 않나요?
자, 그럼 자세하게 1인샵 로드샵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관리사를 중점으로 알아볼까요?
로드샵의 경우 여러분이 알고 있듯 여러 관리사가 상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마사지를 받는데에 있어, 너무 대충하거나 트러블이 있을 때
관리사를 바꿔달라고 사장님 혹은 실장님께 컴플레인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인샵은 말 그대로 1명의 관리사(원장님)만 있기 때문에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참게 되거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 관리의 집중도
로드샵과 1인샵 모두 고객과 관리사 1:1로 이루어지는 마사지라는 점은 같은데요.
주변 상황과 소음, 심리적 안정감이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로드샵은 룸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옆 방의 소음이 들리거나
심리적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1인샵은 원장님 혼자 운영하기 때문에
본인의 오피스텔, 원룸에서 마사지를 하게 됩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관리사와 고객만 있다는 점에서
이미 최상의 집중도가 발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형편이 괜찮다면 샵을 차리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지금 주제와는 안 맞는거 같으니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1인샵 로드샵 차이점
받을 수 있는 마사지의 폭(?)입니다.
로드샵은 여러 테라피스트가 있기 때문에
관리사가 구사할 수 있는 마사지 스킬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A관리사는 아로마마사지를
잘하고 B관리사는 스웨디시를 잘합니다.
그럼 고객을 받아드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2개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1인샵은 본인이 알고 있는 마사지 기술만으로 고객을 응대해야하겠죠?
특징과 차이점을 알려드리기 위해 극단적으로 설명 드렸지만,
현실은 1인샵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의 경력과 스킬이 훨씬 월등하답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드샵보다 질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거든요.
다음은 금액의 차이점입니다.
아무래도 1인샵은 혼자 오일, 용품들을 관리, 구매하고 실력이 좋기 때문에
로드샵보다 +~＠가 많습니다.
아늑하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아직까지 인기가 좋은거겠죠?
지금까지 1인샵과 로드샵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맞는 매장을 고를 수 있겠죠?
제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돌아올테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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