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잘못 알고 있는 편견에 대해 바로잡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스웨디시 불법에 관한 주제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웨디시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사실 법적으로 한국에서 마사지 관리사는
맹인 한정으로 해야한다는 법이 있는데요.
모든 마사지샵에 맹인 관리사님이 계시기엔
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이 많이 안 계시는
상황이라 마사지 협회에서는 일반 사람들도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리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못된 심보로 건마를 경찰에 신고해도
매장을 둘러볼 뿐 문제가 없으면 별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왜 스웨디시 불법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그 이유는 퇴폐업소가 성행하게 되며 씌인 부정적인 시선 때문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스웨디시뿐만 아니라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등 마사지샵을 가장하여
영업하는 불건전업소가 밝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전한 마사지샵마저
안 좋은 시선을 받고 타격을 입게 되었다고 해요.
마사지샵을 가장한 퇴폐업소는 유사성행위나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이므로 호기심에 방문했다가 걸리게 된다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청소년이라면 처벌은 더욱 무거워지는데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쳔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고 해요.
단순 호기심에 방문했다고 해도 돌아오는 타격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의 성행위가 이루어지는 퇴폐업소에서는
성병을 옮기게 되는 매개체가 됩니다.
성병은 겉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잘못된 걸음으로 인해 평생 약을 복용하며
각종 합병증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으시잖아요.
결론은 스웨디시 불법은 아니다입니다.
그러나, 불건전업소는 엄연한 불법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전한 마사지샵은 고되고 지친 일상 속에 잠시나마 도피처가 되어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즐겁고 행복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불건전업소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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