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센스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너무나 다른 마사지이지만 입문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나
마사지가 생소한 분들이 궁금해하신다고 하네요.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차이점 중 가장 큰 점은 건식, 습식 마사지라는 점인데요.
타이마사지는 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는 건식마사지이고
스웨디시는 전신에 오일을 도포하는 습식마사지입니다.
건식과 습식 마사지는 복장에도 차이점이 있어요.
건식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건식마사지샵에서는 반팔이나 반바지 같은 편한 옷을 입고 진행되며
다양한 자세를 구사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은 복장을 선호한다고 해요.
습식마사지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신 탈의가 필수입니다.
마사지샵에서 제공 되는 일회용 속옷을 착용하거나 수건 같은 타월로 민감한 부위를 덮어
진행됩니다.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차이점은 기술에서도 확연한 티가 납니다.
타이는 압의 세기가 강합니다.
경혈을 자극하며 근육을 늘리는 등 활력이 넘치는 관리이며 관리사님이 팔, 무릎, 발 등
전신을 사용해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 중에서도 타이마사지는 요가와 비슷한 스트레칭 자세를 취하는데 이 스트레칭은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신체를 교정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웨디시는 문지르고 주무르는 등 가볍고 부드러운 압이 특징입니다.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관리 도중 통증이 없으며
정신적인 케어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타이마사지를 받을 때의 자세는 지속적으로 바뀝니다.
전신의 근육을 풀기 때문에 몸을 늘리거나 접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몸에 힘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할 경우 부상의 염려가 있다고 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사님에게 몸을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웨디시는 타이에 비해 자세의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신적인 케어가 주 목적인 만큼 피시술자는 가만히 있는 안정된 상태에서
진행이 됩니다. 긴장을 풀고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을
느끼신다면 행복한 마사지가 될 수 있겠네요.
타이마사지와 스웨디시는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취향에 따라 받으시면 됩니다.
타이마사지는 오일마사지를 선호하지 않거나 옷을 입고 마사지를 받고 싶으신 분,
몸이 유연하신 분 혹은 강한 압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스웨디시는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감 등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높은 분,
부드러운 마사지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 타이마사지와 스웨디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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